사기꾼을 조심하세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성구 댓글 0건 조회 3,673회 작성일 09-02-05 15:49본문
\"장로님께 제가 곤란한 상황이 생겨 급전이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되도록 빨리 240만원 보내주실 수 있을까요? [[[[[[[이 계좌(우리) 1002-038-563989 신동화 로요 [[[[[[[지금 통화가 곤란한 상황이라 일단 보내 주시면 제가 전화드리겠습니다. [[[[[[[다른 분들께는 되도록 말쓰마시고 부탁 좀 드립니다[[[[[[[이성구 목사[[[[[[[2/4 4:32P[[[[[[[010-7445-6788\"[[[[[[[[[[[[[[어제 오후 우리 교회 장로님들 전부에게 날아온 문자메시지의 내용입니다.[[[[[[[보이스 피싱이야기를 자주 들었고[[[[[[[우체국 어쩌고 하는 전화들을 받기도 하였지만[[[[[[[이런 식으로 내 이름을 도용하여 장로님들에게 사기를 치려하는 것은[[[[[[[정말 처음 겪는 일입니다.[[[[[[[[[[[[[[사기가 극에 달한 느낌입니다.[[[[[[[[[[[[[[목사는 “급전“을 필요로 할 일이 없으며[[[[[[[예배시간이 아니면 통화가 곤란한 상황이 발생할 수 없습니다.[[[[[[[언제라도 통해야 합니다.[[[[[[[그것도 비밀히 돈을 빌릴 일은 일어날 수 없으며 일어나서도 안됩니다.[[[[[[[[[[[[[[다행이 몇 분은 사기라는 것을 알았고[[[[[[[별로 관심이 없는 분도 있었던 것 같기도 하고...ㅎㅎㅎ[[[[[[[어떤 장로님은 돈이 당장 없어 보내지 못한 분도 계셨습니다.[[[[[[[한마디로 아무도 사기를 당하지는 않았습니다.[[[[[[[[[[[[[[혹시 이 일이 [[[[[[[나와 장로님들과의 신뢰관계를 시험하기 위하여 일어난 일일까요?[[[[[[[[[[[[[[하여간 무서운 세상에 살고 있는 것은 분명합니다.[[[[[[[모두 조심하여야 할 것 같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