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게는 김장로님과 동일한 날 동일하게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또 한분의 성도님이 있습니다.[[[[[[[[[[[[[[전말연 성도님. 금년 85세입니다.[[[[[[[[[[[[[[아는 사람이 별로 없습니다.[[[[[[[교회에는 그분의 흔적도 없습니다.[[[[[[[우리 교회 온지가 2,3년정도 되었는데[[[[[[[담낭암으로 고생한지가 2년이라고 합니다.[[[[[[[[[[[[[[딸은 여수에 살고 있고[[[[[[[아들은 김해 어디엔가 살고 있습니다만[[[[[[[할머니는 홀로 사시다 요양원에서 일생을 마쳤습니다.[[[[[[[[[[[[[[불신 자녀들이지만[[[[[[[교회가 장례식을 치러줄 것을 요청합니다.[[[[[[[마땅히 그래야 합니다.[[[[[[[이 일을 통해 두 자녀가 예수 그리스도안으로 돌아올 수 있으면 정말 좋겠습니다.[[[[[[[[[[[[[[오늘 영락공원묘지에서 있은 입관예배는 김형렬목사님이 인도하고 [[[[[[[임태제 집사님을 비롯해 18명이 참석하였습니다.[[[[[[[[[[[[[[그런데 발인예배가 토요일 10시로 잡혀 있어 겹치게 생겼습니다.[[[[[[[잠간씩 운구를 해야 하는데[[[[[[[운구위원이 마땅하지 않습니다.[[[[[[[[[[[[[[장립집사님들이 운구를 담당하는데[[[[[[[김장로님의 운구에는 산에다 뭍는 일이라 교대인원까지 필요한 상황입니다.[[[[[[[요로결석으로 며칠간 병원신세를 진 조진우 장립집사님이[[[[[[[그 일을 맡기로 하였습니다.[[[[[[[[[[[[[[모든 일이 은혜 가운데 치러지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