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식 집사님이 손가락 절단 사고 후 세번의 수술을 받았고 회복중이었습니다. 
지난 3월 5일 마지막 네번째 수술을 받았습니다. 인공뼈를 붙이고 길이도 길게 하는 마무리 수술을 하였고,
오늘 17일에 퇴원을 할 것이라고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접합한 부분에 진물이 나고 드디게 아물어서 퇴원이 연기 되었습니다.
집사님의 마음이 많이 어렵다고 합니다. 치유의 하나님이 은혜를 주셔서 상처가 잘 아물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온 교회가 관심을 가지고 기도해 주심이 너무 죄송하고 감사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