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갑식집사님을 위해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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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성구 댓글 0건 조회 3,625회 작성일 18-01-11 19:55본문
몇년전
우리가 지금 봄여름가울겨울 아파트가 선 자리 옆에
작은도서관을 꾸몄을 때
집사님은 집을 고치며 책장을 짜는 일들을 직접 다 하셨습니다.
아주 아름다운 모습이었습니다.
근데...방향이 바뀌어 그 집을 비워주어야 했습니다.
그리고는...
김집사님은 위암 수술을 받으셨고
완전히 치유되지 않고
다른 곳으로 전이가 되었습니다.
지금 고통이 심하십니다.
마취제를 놓아도 완전히 통증이 사라지지 않습니다.
피란처이신 하나님께서
우리 집사님을 편안케 해주시기를 기도하고 왔습니다.
중환자실이라 하루에 두번 30분만 시간이 주어집니다.
오전 11시, 저녁 7시.
하나님, 하나님은 우리의 힘이십니다.
이길 힘을, 평안을 누릴 힘을 주시옵소서!
"주님께 맡기니 잠을 잡니다."
주님께 맡길 믿음과 지혜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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