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5일 1부예배 노엘성가대 어린양의 침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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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차희재 댓글 0건 조회 2,107회 작성일 18-03-24 13:23본문
어린양의 침묵
저 밤 하늘의 빛난 별을 만드신 주님 그 반짝이는 모든 비밍 아시는 주님
저 빌라도의 법정에 홀로 스셨네 도살장의 어린 양처럼 주 예수님 잠자코 서 있네
온 세상 만물 다스리고 먹이시는 주 온 세상 모든 죄인 품어주는 구세주
저 빌라도의 법정에 군중 앞에서 세상 죄를 담당하신 어린 주의 양
아무 말 없다네 십자가 지셔도 아무 변명 않으셨네 십자가 달려도
아무 말씀 하지 않으셨네 아무런 말씀이 없었네
비웃음 멸시 조롱하는 소리 들려도 어린 양 되신 구주 예수 침묵하셨네
그 언젠가 이 모든 세상 심판 하실 주 저 빌라도의 법정에서 침묵하시네
그 언젠가 이 모든 세상 심판하실 주 그 아무 말도 없다네
어린 양 되신 주 아무 말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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