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한지 12년동안 중국의 깊은 산골 오지마을에서TV나 라디오가 없어서 세상소식을 전혀 알지 못한체 연명하다시피 지내다가그곳까지 복음들고 찾아온 선교사님을 만나게 되어산을 몇개 넘어서 교회를 찾게 되었답니다.교회에서 한국 소식을 듣게되고 남한으로 오는 길을 알게되어12년간의 중국생활을 마감하고 대한민국으로 입국하게 되었답니다.신분을 숨기고 살아야하는 약점 때문에 중국인들의 종살이를 하다시피 눈과 귀를 막고 살아온 이들에게 하나님의 영원하신 진리로 말미암아 참 자유를 누릴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