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일(월) 이예숙 전도사님 모친께서 소천하셨습니다.갑작스런 교회 소식에도 교회 큰버스를 비롯하여 몇대의 차량이 모두 동원될 정도로많은 성도님들이 전도사님과 유족을 위로하고자 마산에 있는 장례식장으로 향했습니다.중환자 상태인 어머니를 간병하고자 8월 말일에 사직서를 제출하여 교회의 처분을 기다리고있는 중인데.. 9월 1일에 하나님이 불러 주셨습니다. 그리하여 전도사님은 장례를 마치자 마자주일에 사역을 위하여 교회에 나아오셨습니다. 4녀1남 중 장녀인 전도사님은 세명의 동생이모두 목회자 사모로 사역중이십니다. 어머니의 기도가 얼마나 대단하신가는 자녀들 신앙의삶을 보면서 새삼 깨닫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