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웅장로님(정혜경권사)모친소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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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해숙 댓글 0건 조회 1,984회 작성일 14-02-10 01:07본문














2월 2일 주일 아침, 9시쯤 주일예배 1부안내를 맡으신 김광웅 장로님과 노엘찬양대에 예배를 준비하던 정혜경권사님이 갑작스런 모친의 소천 소식을 듣고 울산으로 가셨습니다. 오후예배를 마치고교회의 많은 성도들이 부산장례식장을 조문하여 담임목사님의 인도로 함께 위로예배를 드렸습니다.담임 목사님께서 고 김덕수 집사님은 고향이 함안 칠원으로 고 손양원 목사님과 같은 교회출신이라고 하셨습니다. 김장로님은 어머니의 소개에 있어 1932년 생인 김덕수 집사님은 30대에 홀로 되셔서 2남 1녀의 자녀를 혼자힘으로 키우셨다며 어머니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읽을 수 있었습니다. 3년전 뇌경색으로 거동이 불편하게 되셔서 울주 소망요양원에서 생활하고 계셨답니다. 소천 하루전인 어제 토요일에 온가족이 어머니를 찾아뵙고 인사를 나누었다고 합니다. 이날 예배는 시편116:5 말씀으로 위로예배를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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