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웃음이 가득한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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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해숙 댓글 0건 조회 1,646회 작성일 13-10-30 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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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7일 주일 2부예배에 5명의 형제자매가 본교회를 처음 출석했습니다.이들은 85년생(29세)을 중심으로 강서구 대저에 위치한 혜원학교 동기생들입니다.강명아(화명동). 이애경(구명역인근). 조중기(만덕). 노윤홍(덕천). 최성진(김해)에서 살고있는 친구들입니다. 인근의 교회 두곳을 거쳐 우리교회에 출석했답니다.예배마치고 점심만 먹고나면 오후에는 놀러가야한다고 주장하는 친구도 있었고.오후에 교회서 예배를 드려도 된다는 친구의 의견도 있었습니다.사랑부를 섬기는 이춘옥권사님의 인솔로 모두 1시30분 사랑부 예배가 조금 늦은 시간이지만 사랑부로 향했습니다. 한명의 친구만 예배를 마치기전 교회를 나가고4명은 모두 예배를 잘 드리고 돌아갔다고합니다. 사랑으로 사랑부 형제들을 격려해 주세요.임태제 장로님을 향해 "너무 잘생겼다!"며 결혼을 했냐는 질문에이춘옥권사가 아내라고 나서자 실망했다고하여 새가족실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목사님은 아이가 있어요?" 라는 질문과 김동연 강도사님을 총각인줄 알아,아이가 셋인 아빠라는 말에 "아이가 너무 많아요!"라며 놀라기도 했다.아이처럼 순수한 이들의 영혼이 늘 기뻐게 주안에서 웃으며 지낼 수 있기를 축복합니다!--장애우의 그룹 방문을 친절과 편견없는 사랑으로 한시간 이상 그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웃음으로 면담해 주신 사랑 많으신 담임목사님과 새가족 위원회 강도사님과 장로님.... 감사합니다.여러 교회를 떠도는 형제들이 다음주일에도 본교회를 찾아 예배드리게 되면새가족으로 등록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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