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요셉-자유가 아니면 죽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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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해숙 댓글 0건 조회 1,675회 작성일 13-09-23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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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5일 저녁7시 온천교회에서 제11차 통일광장포럼이 열렸습니다.남북대학생 총연합 공동대표로 섬기고 있는 백요셉 형제의 "자유가 아니면 죽음을"이란 주제와 "탈북 스토리로 본 북한 이해와 남북비교"라는 부재로 강의를 했습니다.고향인 평안북도에서 ktx 2시간 30분, 무궁화 열차 6시간이면 도착할 한국을...탈북한지 6년만에 대한민국 땅을 밟았다며 그에 따른 간증이 있었다,간증속에는 하나님의 끊임없는 보호하심을 볼 수 있었다.북한은 남자군인 12년. 여자군인은 6년간 의무 복무기간이다. 군입대 2년만에군이탈 탈북자가 되었다. 군대 동료들이 아사되어 실려나가는 모습을 보고42kg의 몸무게로 입대하여 2년만에 31kg된 자신을 확인하고,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에서 온몸의 체형에 해골선이 나타나 보였다고 했다.2003, 6월 탈출하여 2008년에 한국으로 입국했다고한다.두번의 탈북으로 함께 했던 동행자들은 모두 죽음을 맞이했거나행방을 알 수없는 상황이다. 함께 탈출했던 짝사랑했던 여자친구는중국땅에 도착하기가 무섭게 인신매매단의 손에 넘어가 아직도 행방을 알 수 없다.두번째 탈출에 함께했던이는 두만강을 건너며 수영을 못하는데 발이 땅에 닿지않아비명을 지르자 빗발치는 총탄세례를 받은 후 불러도 대답없는 이름이 되었다.짝사랑했던 여자친구가 전해준 하나님의 신을 부인하며 저주했었다.목숨을 건 위험한 탈출과정에서 죽음의 문턱을 수없이 넘어,북한에서, 중국, 베트남. 상해, 러시아, 독일을 거쳐 한국에 입국하게된다.성경을 펴면서 창세기를 읽으니 무슨 족보가 어려운지 우리이름도 아닌데...그러던중 요셉의 삶을 만나면서 소설을 읽는 마음처럼 성경에 빠지게 되었고,요셉을 향해 두려움에 질려있는 형제들에게 하나님이 먼저 자신을 보낸것이지형님들이 보낸것이 아니라고 말했던 말씀에서 창조주 하나님을 인정하고즉시 이름도 백요셉으로 개명했다며 자신의 이름을 소개했다.임수경의원이 "탈북자는 변절자"라고 비난하여 세간의 화제가 되었던대화의 장본인이시기도 하다. 최근 TV조선 채널에서 이석기, 임수경의원에 관한 질문에 "그들은 북한정권의 개다"라는직설적인 표현으로 화제가 되었다고 한다.포럼을 마치며 이성구 본교회 담임 목사님은 하나님이 대한민국을 보호하시려고 이들을 통하여 우리에게깨어 기도하고 종북세력을 쫓는데 까지 나아가는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의 은혜라고 하셨다.이날 온천교회 교육관에 많은 청년 대학생들이 참석하여백요셉형제의 강의에 깊은 관심을 가졌다.본교회 청년들이 함께 들을 수 있었으면 참좋겠다는 마음에귀한 시간, 귀한 강의를 마치며 아쉬움이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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