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이 예고되어 바람을 동반한 비가 내리는 가운데10월 7일 제84차 통일광장 기도회가 열렸습니다.진행팀에서 나눠어준 비옷을 입고 동그라니 마주 서서 기도회가 진행되었습니다.북한에서 국군 포로가 되었던 아버지의 아픈 일생을대신 고백하며 통곡하는 딸이 있었습니다.이날 기도회에는 6여전도회와 4남전도회가 함께했습니다.광장기도회 80회 때 기도회중인 성도를 향해취한 행인이 술병을 투척하여 이마를 다친 사고가 있었습니다.그 날 이후 81회 부터 기도의 용사들을 지키는 천군천사로 현역 경찰들을 하나님이 사용하기 시작하셨습니다.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