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3일(목) 오전 6:30분고 김옥순 집사님의 발인예배가 있었습니다.본교회에 고등부 부장으로 헌신하는 임상열(주혜경) 집사님의 모친이십니다.1979년도 구포제일교회 등록한 성도라 소개 되었습니다.36년간 땅위에서 본교회 성도의 신분이었습니다.교회에서는 6년으로, 같은 전도회 계신 동료어르신들은 8년이라고도 하십니다.긴 시간 병상생활을 하셨답니다.아들 임집사님은 "어머니가 힘든 고통의 삶을 사셨다."며 말을 잇지 못했습니다.고통이 없고 슬픔도 눈물도 없는 하나님의 품에 가셨으니가족모두 위로 받으셔야 겠지요.부인을 먼저 보낸 임병호 집사님은 다음주일 부터 시온성교회에 예배드리러가겠다고 결단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