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전 이웃초청 주일에 엄마의 등에 업힌 아주 어린아이로 본교회에 처음왔습니다.아빠가 구미에 직장이 있어 가족이 연고지를 정하는데 많은 시간이 걸렸습니다.1년이 지나 최근 어린이 주일을 지나면서 본교회 새가족으로 등록하고1년정도 출석한 사정을 참고하여 엄마 아빠가 수료면담을 하게 되었습니다.어느듯 설혜는 잘 걷고, 잘 웃고, 손에든 간식도 잘 주는 유치부 아동이 되었습니다.교회학교에서 많이 배우고 어린이 합창단원도 되어 주님을 찬양하는멋진 어린이가 되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