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식 국회의원이 교회를 방문했습니다.교회를 방문한 박민식 국회의원과 수행원이 2부예배를 드리고, 새가족실에서 목사님과 식사를 함께 했습니다.섬기는 성도들에게 물었습니다. "식사를 너무 맛있게 했으니 교회에 필요한 것을 한가지만빨리 말씀하세요! 밥 값을 지불 하겠습니다." 나중에 연락 드리기로하고 담임목사님께 여쭈었다. "국회의원은 열심히 국회 의정을 보는일에 집중하도록 지역구민이 요구를 하면 안된다.우리교회가 지역을 위해 어떻게 기여해야 할까를 물어야 한다." 는 말씀과 교회가 지역과 사회를 섬겨야 함을 듣고 한참 관습에 젖어 온 나 자신의 생각에 크리스챤식 기경이 많이 필요함을 깨닫게하는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