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초등2부 부장 이영철 집사입니다.

4월이 들면서 날씨가 많이 좋아졌습니다. 비가 오지 않아서 좀 건조하긴 하지만 따뜻한 햇살에 완연한 봄인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오늘도 몇가지 기도제목을 올립니다. 보시고 함께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1. 집중전도기간
   - 3,4월 동안에 집중해서 학생들을 전도하기 위해서 다양한 프로그램과 기도와 관심으로 학생들을 전도하려고 합니다. 저희가 프로그램에 집중하지 않고 학생들의 신앙과 믿음의 성장에 더 관심을 가지고 집중할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 4월이 되면서 불신가정에서 나오는 학생들이 벚꽃 축제며 유채꽃 축제 그리고 토마토 축제 등 가족여행을 많이 나가서 빠지는 학생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런 것들로 인해서 학생들이 주일성수를 하는 것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요즘에는 태권도같은 학원들이 학생들을 유치하기 위해서 주말에 1박 2일 행사를 많이 해서 학생들이 빠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학생들이 세상의 즐거움이 아닌 교회와 예배를 더 사모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 불신가정에서 나오는 학생들이 6~70% 정도되는 상황이라서 학생들을 말씀으로자라가게 하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그래도 교사들이 포기하지 않고 학생들을 위해서 기도하고 믿음으로 교육할 수 있도록 해 주십시오.

2. 제자 훈련
   - 초등학교 4~6학년 학생들을 데리고 성경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5명 밖에 되지 않는 학생들을 데리고 하고 있지만 말씀을 배우고 말씀대로 살아가는 것을 더 사모하는 학생들이 더 늘어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 어린 학생들이라서 그런지 말씀만을 가지고 공부하는 것을 지루해할 때가 있습니다. 학생들이 말씀을 배우는 것을 더 사모하고 옆에 있는 부모님과 교사들이 잘 독려해서 믿음의 성장이 될 수 있도록 해 주십시오.
   - 그리고 제자훈련을 받고 믿음의 자녀들이 초등2부의 분위기를 주도하여서 예배를 사모하고 말씀과 찬양, 기도를 진정으로 드릴 수 있는 초등2부가 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3. 교역자님과 교사들을 위해서
   - 학생들로 인해서 지치고 마음의 상처를 받을 때가 너무 많습니다. 오직 하나님의 사랑만이 교사들의 마음을 잡아줄 수 있음을 믿습니다.
   - 매년 연말이면 지친 영혼으로 인해서 교사를 포기하는 교사들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평강이 지침보다 더 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성도님들도 주님안에서 항상 평안하십시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