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가 흘러가는 시온성교회

  • 세상에 빛이 되는 교회. 하나님의 소망을 전하는 교회

UCC 게시판

은혜가 흘러가는 교회! 시온성교회입니다.

홈 | 사무 행정 | UCC 게시판

호주 한국선교역사탐방[6]-코필드 그램마스쿨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520회 작성일 17-05-23 15:47

본문

DSC07366_20170511070950.JPG

 

DSC07365_20170511070950.JPG

 

DSC07352_20170511070950.JPG

 

DSC07369_20170511070950.JPG

 

DSC07367_20170511070950.JPG

 

DSC07370_20170511070950.JPG

 

DSC07357_20170511070950.JPG

 

DSC07348_20170511070950.JPG

 

DSC07349.JPG

 

DSC07351.JPG

 

DSC07378_20170511071301.JPG

 

DSC07363_20170511071301.JPG

 

DSC07383_20170511071301.JPG

 

DSC07385_20170511071301.JPG

 

DSC07387.JPG

 

DSC07388_20170511071301.JPG

 

DSC07389_20170511071301.JPG

 

DSC07392_20170511071301.JPG

 

DSC07393_20170511071301.JPG

 

DSC07394_20170511071301.JPG

 

DSC07397_20170511071301.JPG

 

DSC07398_20170511071619.JPG

 

DSC07399_20170511071619.JPG

 

DSC07401.JPG

 

DSC07402_20170511071619.JPG

 

DSC07404.JPG

 

DSC07406_20170511071619.JPG

 

DSC07409.JPG

 

DSC07410_20170511071619.JPG

 

DSC07414_20170511071619.JPG

 

DSC07418_20170511071619.JPG

 

DSC07416_20170511071850.JPG

 

DSC07420.JPG

 

DSC07423_20170511071850.JPG

 

DSC07425_20170511071850.JPG

 

DSC07429_20170511071850.JPG

 

DSC07426.JPG

 

DSC07428_20170511071850.JPG


코필드 그램마스쿨

조셉헨리 데이빗이 한국선교사로 파송되기전 어려운 학생들에게 대학진학을 
돕기 위해 학교를 만들었습니다. 1881년 처음 학생 9명으로 2층건물에서 시작했습니다.
1889년 한국선교사로 파송되기 전 1881년까지 초대 교장을 역임했습니다.
1층은 교육장소로, 2층은 기숙사로 누나 매리가 학생들을 보살폈습니다.

현재 그램마스쿨의 전체학생수는 2500명이며 현재 본교에 있는 재학생은 1400명입니다. 
학교에 도착하자 채플선생님(교목)과 고문서 담당교사가 반갑게 맞아주었습니다.

학교 현관에는 2차대전과 한국전쟁, 베트남전쟁에서 전사한 본교출신 군인들의 사진이 
많이 보였습니다. 그리고 데이빗을 비롯하여 19세기 말부터 파송된 선교사들의 사진이
자랑스럽게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매년 4월 25일은 "안작데이"로 전사자들을 추모하는
대대적인 거리 퍼레이드 행사가 있다고 합니다.

데이비스의 친필 일기에는 "후일 누군가 나의 일기를 보게된다면 어떻게 생각할까?"
자문하는 글귀가 보였습니다. 한국으로 파송되는 선상일기며 죽음을 맞이하기 4일전까지
매일 일기를 기록한 성실하고 모범적인 성품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날 우리를 맞이해준 고문서 담당 여자 선생님은 친절하게 설명을 해주었습니다.

데이빗의 일기에는 시편 16~19편을 묵상하는 글들이 실려 있어
데이빗의 일기를 중심으로 그램마 스쿨 학생들이 예배를 드리기도 한다며
우리일행을 맞아준 채플담당 교목선생님이 설명을 했습니다.

데이빗 이후 그램마 스쿨 출신들의 선교에 대한 사명감은 특별하여 많은 선교사를 배출하는
명문 학교가 되었습니다. 136년의 전통을 지닌 그램마스쿨은 오늘날 지역의 명문학교로
인정받고 있다고 합니다. 마침 운동장과 현관에 모인 학생들의 밝고 건강한 모습을 볼수 있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부산시 북구 낙동대로 1762번길 105(구포동)
  • TEL : 051-331-6781
  • FAX : 051-331-6786
  • Email : zionc6781@daum.net
  • 개인정보취급방침

Since 2020. Copyright @ ZIONC.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