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글을 올리니 색다른 느낌이 드네요^^
오늘은 오랜만에 옛날 같이 신앙생활하다
다른교회로 옮겨간 사람들과 저녁을 같이 하게 되었읍니다
그분들이 우리교회를 늘 관망하는 자세로 우리의 형편을가끔씩
물어 왔었는데 그때마다 대답할 말이 별로 없었읍니다 
그러나 이번에는 우리가 유래에 없었던 40일 새벽 기도회며 
목사님의 열정적이며 성도들에게 부어지는 사랑을 통해
생동감이 넘치고 다시 우리교회가 재도약하는 느낌이라고 
자랑을 주저리 주저리 늘어 놓았읍니다 그런데 그분들의
기대했던 것이 무엇인지?
구포제일교회가 잘 되면 좋죠 앞으로 더 정리가 잘 되어 가면 
오겠다고 말 하던 그분들의 이야기에 조금은 안타까운 느낌을 
받으면서도 새롭게 정리되어 가는 우리교회가 더좋은 소문으로 
교회를 떠나간 분의 마음을 움직이는 원동력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이글을 올리며 앞으로 우리교회를 향하여 부어주실
하나님의 축복을 기대 하면서 설레이므로 기다려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