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 길을 가기에 많이 부족하다는 것을 잘 알고 있지만 걸어가 보고 싶습니다.
잘나지 못하고 큰 은사 없지만 그래도 작고 낮은자를 사용하시는 주님이시기 때문입니다.
동역해주는 사람없이는, 격려하는자 없이는 가지 못합니다.
내가 어떠한 일을 하지 않아도 존재하는 것 만으로도 기뻐하실 하나님 앞에서 내 삶과 비전을 받치려 합니다.
한국교회를 이끌어가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교회가 이땅의 희망이고 죽어가는 영혼을 살릴수 있는 곳이기에
하나님 마음에 합한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저는 SFC를 통해 비전을 발견하였는데 그것은 간사로서 부르심을 통해 훈련되어져서 목회자의 사모가 되는
것입니다. 기도하면 언젠가 사람은 붙혀주실 겁니다.
오직 하나님나라를 위해서 살아가고 싶습니다.